프롤로그 | 왜 미국 주식인가?

 

제1장 비무장 상태로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

01 당신이 싸워야 하는 미국 주식시장 플레이어들: 미국 주식시장 구조

02 미국이 주식투자자의 천국인 이유: 미국 자본주의가 꽃피운 IR 문화

03 왜 미국은 기업 투명성에 집착하는가: 미국의 공시 시스템

04 역사가 증명한 가격은 가치를 따른다는 원칙: 밸류에이션의 필요성

05 월가의 투자 대가들은 왜 가치투자를 선택했나: 가치투자의 진정한 의미

 

제2장 현실적인 미국 주식투자 전략

06 큰 욕심 없이 딱 연 30%만이라고?: 수익목표 정하는 법

07 투자계의 냉정과 열정 사이: 가치주 투자 vs. 성장주 투자

08 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까: 주식의 적정 가치 구하기

09 낮은 PER의 함정, 높은 PER 뒤에 숨은 의미: PER을 이해하는 법

10 달콤한 유혹이자 치명적인 독: 레버리지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11 골드만삭스와 JP 모건의 투자 의견은 믿어도 될까: 애널리스트 리포트 읽는 법

12 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신: 투자 원칙을 지킨다는 것

 

제3장 사례로 보는 미국 기업 공시의 모든 것

13 IPO 공모주 정보를 한눈에: S-1, S-11

14 가장 많은 것을 알려주는 연간 보고서: 10-K, 애뉴얼 리포트

15 주가 변동에 빠르게 대응하는 비결: 10-Q와 분기별 공시 자료

16 주가 방향성의 열쇠, 월스트리트 컨센서스와의 싸움: 애널리스트가 미래를 읽는 법

17 어닝 시즌을 보내는 어느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하루

18 예측불허 사건의 알람시계: 8-K

19 애플, 테슬라의 주주총회가 궁금하다면?: DEF-14A(proxy)

20 지분율 5% 룰 뒤에 숨은 의미: 13D, 13G

21 시장을 움직이는 헤지펀드를 내 투자에 활용하는 법: 13F

22 내부자의 주식 거래내역에서 배울 것: Form 3, 4, 5

23 M&A 뉴스가 뜨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공시: 머저 프레젠테이션, DEFM-14A

24 미국 주식시장의 또 다른 호재, 기업분할: Form 10-12B

25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끊임없이 불안한 이유: 투자 기회는 숨어 있다는 착각

 

제4장 아는 만큼 보이는 재무제표, 보이는 만큼 커지는 투자수익

26 재무제표를 볼 줄 안다는 것: 섹터별 재무제표 읽기

27 미국인의 생활 밀착형 기업들: 소비유통주

28 너무 비싼 가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형 우량주: IT주

29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미국식 글로벌 호텔 산업: 호텔주

30 뉴욕 부동산을 주식으로 소유하고 월세도 받는다?: 리츠주

 

제5장 미국 주식 특수 상황별 체크리스트

31 내가 산 종목이 M&A를 한다면?: M&A와 주가의 상관관계

32 잭팟을 꿈꾸는 미국 IPO 주식: 상장주에 투자하는 법

33 투자자의 공모주 착시 주의보: IPO 투자 리스크

34 원금을 보장하는 주식이 있다고?: 스팩주 투자의 명암

35 스팩구조의 숨은 보너스: 워런트와 레버리지 효과

36 미국 주식분할의 오해와 진실: 주식분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37 배당 축소, 배당 정지를 예고하는 조짐: 배당주 투자 시 유의할 점

38 호재가 있었는데 왜 주가는 상승하지 않았을까: 투자심리 읽는 법

 

제6장 시장과 시간이 검증한 포트폴리오 전략

39 수익률을 좌우하는 것은 종목 선별이 아닌 리스크 관리: 헤지를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

40 가장 클래식한 방어자산: 미국 국채

41 폭락장도 인플레이션도 방어할 수 있다?: 경기방어주

42 불황에도 방어 가능한 고배당주가 있을까: 리츠

43 만능 투자 피난처는 무엇일까: 금과 달러

44 하락장 방어에 만능 치트키가 아니다: 옵션 ETF

45 시장흐름이 변화할 때 포트폴리오 관리법: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부록 1. 미국 주식 공시 캘린더

부록 2. 미국 주식 관련 유용한 사이트

 


 

 

미국 주식이 대세가 되어버린 요즘, 관련된 책과 유튜브 채널 등 수많은 정보 제공의 채널들이 생겨나고 있다. 

엄청난 스펙의 보유자이자 한국 유학생 출신의 현직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인 뉴욕주민은 이미 유튜브에서는 유명인사가 되었고, 유튜브를 거의 보지 않는 내가 챙겨보고 있는 거의 유일한 채널 중 하나다. "금융지식의 대중화"라는 사명으로 이번 책이 탄생.

 

내용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해외주식에 처음 관심을 갖는 사람을 대상으로 주요 쓰여졌기에 EDGAR 활용법, 주요 공시 해석법, 재무제표/사업보고서 읽는 법 등 기초적인 내용들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타 미국 주식 개론서들에 비해 공시종류별 해석법이 상세히 잘 설명되어 있고, 특히 IPO/M&A, SPAC, 헤지/포트폴리오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부분들을 잘 다루고 있는 동시에, 투자에 임하는 기본적인 조언들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대략적인 큰 그림을 그리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