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1장 두 부족 이야기

2장 스토리를 말해봐

3장 스토리텔링의 요소

4장 숫자의 힘

5장 넘버크런칭 도구

6장 내러티브 구축

7장 내러티브의 시험 가동

8장 내러티브에서 숫자로

9장 숫자에서 가치로

10장 내러티브의 개선과 변경 : 피드백 고리

11장 내러티브 변경 : 현실 세계의 침입

12장 뉴스와 내러티브

13장 크게 가라! 거시 스토리

14장 기업의 라이프사이클

15장 경영자의 숙제

16장 마무리하며

 

 


 

Valuation의 대가인 다모다란 교수의 새 책이다. 

제목 그대로 Narrative (정성적) & Numbers (정량적) 가치평가에 대한 얘기를 다루고 있다

 

Narrative에만 집중한 Storyteller, Numbers에만 집중하는 Number Cruncher 사이에서 적당히 잘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내용을 450쪽이라는 방대한 분량에 걸쳐서 상세히 설명해주신다.

"투자자들이 납득할만한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를 숫자와 가치로 전환하는 작업"이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겠다.

 

우버, 페이스북, 아마존 등 전통적인 가치평가 방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주식들의 가치평가 방법은 스토리텔링에 기반하여 상세히 빌드업해나가면서 예시를 들어주는 부분들이 많다. 

 

 

"투자의 미래는, 투자자의 생각이 얼마나 유연한지, 그리고 한 시장에서 다른 시장으로 어렵지 않게 옮겨갈 능력이 있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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