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제1장 들어가며
제2장 시대를 뛰어넘는 사람
제3장 이 세계를 빚어낸 사람들
제4장 전문화 숭배
제5장 사고방식을 개혁하라
제6장 다른 길은 없는가?
제7장 21세기의 팔방미인
제8장 미래의 주인공

역사 속의 팔방미인들
참고 도서(전기)




긴 글에 걸쳐서 Polymath 라는 종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서로 별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을 동시에 넘나들 수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뭐 이런 얘기다.

과거 로마시대의 인물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수백~수천년 전의 역사와 향후 인류의 진화 과정에 대해서까지 언급을 하는 등 상당히 timeframe을 길게 잡고 읽는 책이라 당장에 뭔가 확 와닿지는 않지만... 
책의 핵심을 담은 몇몇 문장들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만 한 것 같다.

  • 많은 걸 잘하면 특별히 잘하는게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적어도 하나만 잘하는 사람보다는 낫다.
  • 직업의 다각화가 생존을 가장 확실히 보장해주는 수단이다.
    극심한 침체기를 겪는 특정 업종에서 노동수요가 급격히 줄면, 노동자는 극히 취약한 상태에 놓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를 생각해보면 맞는듯)
  • 기술 전문화의 영역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생물학적인 뇌가 담당할 영역은, 다채로운 지식을 동시에 이용하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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