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Maket Index Performance
  • KOSPI +7.0%
  • KOSDAQ +7.1%
  • S&P500 +4.5%
  • NASDAQ +6.3%
상승폭이 조금은 둔화된 모습...
GSPC=S&P 500, IXIC = NASDAQ. 

(Chart by Yahoo Finance



3M Helathcare Index Performance

  • S&P 500 Healthcare +3.3% / S&P 500 +6.1%
  • NASDAQ Biotechnology +7.1% / NASDAQ +8.5%

SP500HC는 시장을 못따라가고 있고, 먼저 튄 NBI가 지지부진하는 동안 나스닥이 따라잡고 있다. 

  

(Chart by WeBull)



52-week High / Low

주가 그래프는 1년보다 조금 더 긴 time frame. (Chart by finbiz)


신규 상장된 종목들이 나란히 동일한 그래프를 그리면서 튀어오르고 있다. 
  • [$ALEC Alector] Immuno-Neurology의 대표주자. PGRN, TREM2, SIGLEC3 타겟으로 mAb를 개발 중이다. 현재 셋 모두 1상 진행/예정. $1.5B Mkt Cap
  • [$GOSS Gossamer] 자가면역질환 프로젝트로 Prostaglandin, HIF-1a 타겟의 small molecule 개발. 2상/1상 중으로, 현재 시총은 $1.4B
  • [$HARP Harpoon] T cell engager 플랫폼인 TriTAC 기반의 프로젝트로, CD3z binding + albumin binding + target binding의 3개 도메인이 연결된 형태. anti-PSMA로 mCRPC 1상 중, 시총 $0.4B. 아직 진도가 별로 안나가서인지... 별로 사이즈가 크진 않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QTRX가 신고가를 썼다. 
  • [$QTRX Quanterix] SIMOA (Single molecule Array) 기반의 ultra-sensitive immunoassay 기기인 HD-1 analyer, SR-X를 개발/판매한다. 항암, CNS 등 시장규모 큰 질환 중심으로, 기존에는 민감도의 문제로 인해 발견하지 못했던 단백질들을 fg/mL 수준에서 검출해낼 수 있다. 

ARRY, BDSI, MRTX, NSTG, OSIR, VCYT는 지난주부터 계속 잘 가고 있다. 


Key Issue
  • [$ICPT Intercept] 요즘 frist-in-indication(?) NASH로 가장 관심받고 있는 곳 중 하나. Ocaliva(bile acid analogue, FXR agonist)의 pivotal study인 REGENERATE study의 top-line 결과가 나왔는데, primary endpoint (no worsening of liver fibrosis)는 달성했으나  safety issue가 발목을 잡았다. 고용량인 25mg QD 투여군에서 pruritus로 인한 환자 dropout이 많이 나오면서 hepato-tox 우려가 제기된 것. 올 하반기 쯤 acclerated approval로 NDA 넣으면 내년 말이나 되어야 허가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지만, NASH에서는 여전히 가장 진도가 빠른 asset이라 향후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이정규 대표님께서도 이 내용을 다뤄주셨다. 다음 catalyst는 상세 결과가 발표되는 EASL(4/10~4/14). 재밌는 건 이 뉴스가 시장에 순차적으로 반영되었다는 점인데, 처음에는 표면적으로 보이는Efficacy가 좋아서 장 열리자마자 +17% 올랐다가, 쭉 밀리기 시작해서 3일만에 고점 대비 30%가 빠졌다.


  • [$ARVN Arvinas] 유일한 PROTAC 상장사. 작년 말 Lead Project가 1상 IND clearance 된 이후로 저점 대비 2배 넘게 튀어오르더니, 이번주에는 또 아무런 이유없이(?) -20% 빠졌다. 
  • [$VYGR Voyager] AAV로 gene delivery 프로젝트.  Neurocrine과 파킨슨/FA, Sanofi Genzyme과 Huntington/FA 협력 중인데, a-Synuclein 타겟의 vectorized Ab를 개발하여 VYGR에서 ~1상까지 진행하면 ABBV에서 이후 개발 및 판권을 가져갈 수 있는 옵션계약을 하면서 +20% 넘게 올랐다. 항체가 BBB를 통과하기 어려우니, AAV에 넣어서 그냥 바로 찔러주자는 컨셉. Upfront로 $65M 받고 ~1상까지 $245M milestone 받는 구조이며, 옵션을 행사할 경우 후속 milestone $728M + $500M을 더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와 IR 자료에는 나와있지도 않은 프로그램인데 "돈 줄테니 한번 만들어봐. 잘되면 우리가 사갈게" 정도의 아웃소싱(?) 느낌인데... AAV delivery 기술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 이런 식의 딜이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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