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사모펀드를 무시하고   있을까?
1. 돈을 찾아서오리건주에서 아부다비까지

2.  세계의 모든 : Inside Carlyle

3. L 이라는 글자레버리지의중요성

4. 누가 여기서 좌변기를 산단 말입니까? KKR 달러 제너럴 인수

5. 현대미술: Inside KKR

6. 산업용 장화를 신다경영개념의 부각

7. 왠지 쿨한 분위기: Inside TPG

8. 수백 달러와 수십억 달러근로자와고용주

9. 출구는 이쪽입니다회수전략 투자수익배당금운용성과

10. 세금 이슈의 등장사모펀드에몇 % 세율을 적용해야 할까?

11. 슈워츠먼 월드: Inside Blackstone

12.  이상 사적이지 않은사모펀드세상 밖으로 나오다
Epilogue. Welcome to the world of Private Equity
 

교내 투자학회에서 열심히 주식 리서치를 하며 자본시장과 세상의 움직임(?) 대해 열심히 공부하던 2016 무렵 출간되자마자 사서 읽었었는데사모투자 업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 읽었던 책이다
이전에 포스팅한 <1조원의 승부사들> 국내 사모펀드의 Deal 현장을 전달하고있다면 책은 글로벌 사모펀드들의 Deal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는 책으로원제목은 <New Tycoons>이다역시나블룸버그 기자가 집필하였다.
Carlyle, KKR, TPG, Blackstone 4개사에 대한역사와 주요 인력 소개, Landmark Deal 대한 내용과 함께 글로벌 PE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알찬 책이다.
 
<1조원의 승부사들>에서는 Deal 전후 매각/인수자 측에서의 스토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반면여기서는 인수 이후어떠한 방식으로 경영하여 기업가치를 극대화하였는지수십년 전부터 세상이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사모펀드가어떻게 탄생하고 어떠한 역할을 하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까지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특히 PE들이 운용하는 돈이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이책을 통해 국부펀드연기금그리고 중동의 Oil Money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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